초복(20일)을 앞두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삼계탕용 생닭을 파격 할인합니다. 이마트는 무항생제 영계를 두 마리에 3580원, 홈플러스는 3663원, 롯데마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6990원에 판매하며, 이는 10년 전보다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직접 끓이지 않아도 되는 간편식 삼계탕 제품도 대폭 할인됩니다.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영양 삼계탕을 67% 할인하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각각 4000~7000원대의 다양한 PB 간편 삼계탕을 선보입니다.
삼계탕 외에도 여름 보양식 품목이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이마트는 활전복 전 품목 50% 할인, 양념 장어는 1만~2만 원대에, 인삼은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민물·바다장어, 곰탕, 염소탕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에 내놓았습니다.
롯데마트는 초밥, 덮밥, 우족찜 등 즉석 보양식을 선보이며, 보양식과 함께할 수 있는 금산 인삼도 30% 할인해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