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 ‘쓱데이’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11일간 펼쳐집니다. 올해의 첫 무대는 이마트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전, 생활용품 등 전 품목에 걸친 초특가 행사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마트는 ‘품절제로 보장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행사기간 삼겹살이나 목심이 품절될 경우 ‘품절제로 쿠폰’을 발급해,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동일한 가격으로 재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고기 반값 잔치’로 쓱데이의 포문을 엽니다. 10월 30~31일에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당 1,490원에 판매하고, 11월 1~2일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제철 과일 역시 특가로 만날 수 있습니다. ‘감홍 보조개사과(3~8입)’는 40% 할인된 8,988원, 샤인머스캣은 5,000원 할인 판매됩니다. 11월 1~2일에는 첫수확 조생 햇귤(2.5kg)을 40% 할인된 8,988원에, 생 블루베리(310g)는 8,388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어회, 광어회, 활전복 등 수산물도 40~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러시아산 킹크랩은 11월 1~2일 행사카드 결제 시 100g당 5,880원에 판매됩니다.
약 6개월간의 사전기획을 거친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거장 빌리 워커가 엄선한 ‘글렌알라키 15년 익스클루시브(700ml)’가 189,800원에, 쿠쿠 음식물처리기는 33만 원 할인된 31만9,000원에 한정 판매됩니다.
또, 맥스X루메나 콜라보 랜턴세트 클래식 에디션은 3만 원 할인된 39,980원에, 판란 30구는 5,480원에 판매되며, 와인 행사상품은 최대 40% 할인됩니다.
가전제품 할인도 파격적입니다.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iPhone 15는 40%, AirPods Pro 2는 25% 할인되며, 안드로이드 TV는 30만 원 할인된 199,000원,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은 298,000원에 판매됩니다. 닌텐도 스위치2 본체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트레이더스는 캐나다산 삼겹살·목심과 횟감용 연어필렛을 삼성카드 결제 시 7,000원 할인하며, 에브리데이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한우 등심·국거리를 40%, 한돈 삼겹살·목심을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앱에서는 ‘쓱데이 X 빗썸 이벤트’를 통해 100% 빗썸 캐시를 지급하고,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당첨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쓱데이 기간 동안 이마트에서 두 번 장을 보면 e머니 최대 15,000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압도적인 가격과 단독상품으로 ‘상상 그 이상’의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며 “1년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11일을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