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매일 5천 원 즉시 할인 이벤트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연말까지 매일 5천 원 즉시 할인 이벤트

매일 5천 원 할인 혜택 제공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5천 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하루 1회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할인은 땡겨요 앱은 물론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 캠퍼스, 서울Pay+ 등 다양한 플랫폼 내 땡겨요 페이지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할인 구조 개편

이번 이벤트는 기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에서 변경된 것입니다. 이제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5천 원이 즉시 할인되는 구조로 개편되었습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 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따른 조치입니다.

중복 할인 혜택 강화

땡겨요 이용 시 매일 5천 원 즉시 할인 외에도 각 브랜드 할인 쿠폰, 지역별 할인 쿠폰, 사장님 할인 쿠폰, 포장 할인 등이 중복 적용됩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체감 혜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땡겨요 전용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상품권 자체 15% 할인, 페이백 10%, 포인트 5% 적립까지 더해져 최대 30%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땡겨요 인기 상승

이 같은 혜택으로 인해 땡겨요 이용을 원하는 대기 인원이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신한은행 측은 “소비자 중심 혜택을 강화해 고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