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삼성카드’ 출시

‘스타벅스 삼성카드’ 출시. 1만원당 별 5개까지 적립 혜택 강화

스타벅스 코리아와 삼성카드가 손잡고 오는 25일 ‘스타벅스 삼성카드’를 출시합니다. 이번 카드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별 적립 혜택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당 최대 별 5개가 적립됩니다. 예를 들어, 방문 시 제공되는 기존 리워드 별 1개에 삼성카드 혜택 5개가 더해져 총 6개의 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장 외 결제 시에는 3만원당 별 1개가 추가 적립됩니다.

또한 스타벅스 카드(자체 충전식 카드)에 충전할 경우에도 3만원당 별 1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별 적립은 월 최대 50개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약 1,500만 명에 달합니다. 적립한 별은 제조 음료, 푸드, 굿즈, 사이즈업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제휴 카드를 통해 리워드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삼성카드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스타벅스 삼성카드’ 신용카드 연회비는 3만원이며, 삼성카드와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체크카드는 오는 9월 29일 별도로 출시되며, 연회비가 없고 스타벅스 매장에서 1만원당 별 2개가 적립됩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카드와 새로운 제휴 카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혜택을 강화해 만족스러운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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