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수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AKMU 이수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지금이 제일 건강해” 이찬혁
팬들과의 Q&A에서 전한 근황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4일과 15일, 이수현은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한 팬이 “도대체 얼마나 빠진 거야? 건강이 먼저야”라고 걱정하자, 그는 “고마워요.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한 상태예요”라며 밝은 웃음과 함께 답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셀카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을 뽐냈습니다.
건강 중심의 생활 패턴 공개
이수현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서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일상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합숙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11시에 함께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고, PT 트레이너와 운동을 마친 뒤 건강식을 먹는 등 규칙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귀엽다고만 하니까 살을 못 빼는 거다”라며 유쾌하게 농담한 에피소드도 전해졌습니다.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AKMU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0%’,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8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5 AKMU STANDING CONCERT’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