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훌쩍 자란 딸 로아 공개
조윤희, 훌쩍 자란 딸 로아 공개. 이동건 닮았나? 휴양지 화보 같은 미모
출처 : 조윤희 sns
남국의 햇살 아래 빛난 로아의 모습
배우 조윤희가 SNS를 통해 7살 딸 로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Hafa adai Gaum”라는 글과 함께 남국의 햇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화사한 원피스와 샌들을 착용한 로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으며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살렸습니다.
이국적인 풍경 속 화보 같은 장면
사진 배경에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훌쩍 큰 키와 길게 뻗은 팔다리는 엄마 조윤희를 꼭 닮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170cm 엄마 금세 따라잡을 듯”, “아빠 이동건도 흐뭇해 하실 듯”, “엄마 미모 복사 붙여넣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싱글맘으로서의 조윤희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로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2020년 이혼한 뒤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으며, 최근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현실적인 싱글맘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