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임신설
살 오른 현아, ♥용준형과 결혼 1년 만에 임신설, 배는 아직?
공항 패션으로 화제된 부부 동반 출국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현아는 블랙 크롭탑에 그레이 후드 집업을 걸친 힙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샌들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용준형은 화이트 롱 슬리브 티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동그란 안경과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하며 아내 현아와 은은한 커플룩을 연출했습니다.
현아의 달라진 모습과 임신설
현아는 이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러블리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시선은 부쩍 오른 살에 쏠렸습니다. 최근 공개된 SNS 사진 속 모습과 달라 보이자 다시 한 번 임신설이 불거졌습니다.
앞서 현아는 아기 신발 모양의 빵을 올리며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았지만 “다이어트가 답”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결혼 1년 차, 여전히 뜨거운 관심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함께하는 일상과 공항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에게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맞추며 스타일에서 자연스럽게 통일감을 보였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커플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