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표지 모델 치어리더 김한나♥응원단장 김정석, 결혼
맥심표지로 유명한 치어리더 김한나♥응원단장 김정석, 9월 결혼…스포츠계 대표 커플 탄생, 김한나 맥심, 안지현.
1년 연애 끝 결혼 결심
치어리더 김한나와 응원단장 김정석이 오는 9월 부부가 됩니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을 약속하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섭니다.
각 종목 대표 응원단 커플
김한나는 1990년생으로, 10년 넘게 치어리더로 활약 중입니다. 현재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 WKBL 하나은행, KBL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V-리그 한국전력(남자부), 현대건설(여자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정석은 1993년생으로, LG 트윈스, 원주 DB 프로미, 고양 캐롯 점퍼스, 대전 하나 시티즌, 우리카드(남자부) 등에서 응원단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수원 FC, 수원 KT 소닉붐, 화천 KSPO의 응원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미모와 실력 겸비한 '탑 클래스' 치어리더
김한나는 과거 같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안지현과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치어리더계의 ‘3대장’으로 불리는 안지현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미녀 치어리더 소개 영상에 김한나가 등장하지 않으면 “왜 김한나가 없냐”며 항의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춤 실력 역시 평균 이상으로,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치어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맥심 표지 장식하며 정상급 인기 입증
김한나는 2017년부터 차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2019년에는 맥심 5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대중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탑 클래스 치어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치어리더계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스포츠 팬들의 축복 속 웨딩마치
야구·농구·배구·축구 등 종목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두 사람은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입니다. 스포츠 현장의 열기를 함께 이끌어온 두 사람이 부부로 인연을 이어가며 응원계 대표 커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