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같은집 셀카
지드래곤 집에서 찍혔다? 이주연, 고양이 셀카로 재결합설
SNS 사진 한 장으로 번진 재결합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재결합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사진 속 배경, 지드래곤 집과 유사
이주연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집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사진에 나온 소파, 액자, 거울 배치 등이 지드래곤의 집과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사진 앞에 등장한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이 키우는 반려묘 ‘조아’와 흡사해 의혹을 더욱 키웠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진 열애설…확답 없는 양측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거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2018년에는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제주도 여행설을 보도했으며, 이후에도 함께 찍은 영상이나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의혹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현재까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연, 얼짱 출신 배우로 활약
이주연은 데뷔 전 박한별, 남상미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9년 애프터스쿨 1기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플레디스 소속 ‘빌리언스’로 이적했습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영화 ‘불멸의 여신’, SBS 드라마 ‘하이에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등이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