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처 김민지
윤민수 전처 김민지, 고급 B사 외제차와 아들 윤후와 여유로운 일상 공개
윤후 인스타에 포착된 모자 데이트
가수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 씨가 남다른 재력을 드러냈습니다. 윤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데이트”, “퇴근”, “감성”, “다시 만난 세계로 마무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낮부터 밤까지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윤후의 일상이 담겼습니다.
해외 명차 속 화려한 내부, 시선 집중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지 씨는 해외 유명 브랜드 B사의 차량에 탑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량 내부는 감각적인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고, 두 사람은 차를 오픈한 채 분위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김민지 씨의 라이프스타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민수의 고백, 이혼을 돌아보다
한편 윤후의 아버지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습니다. 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걸 못해서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 부족이 이혼의 한 원인이었음을 암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