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사실무근, 해프닝일 뿐?” 신시아 주연(이주연) 프로필
열애설 제기에 팬들 관심 집중
보이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27·이주연)과 동갑내기 배우 신시아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열애 의혹의 시작은 지난 4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인 단편 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불거졌습니다. 팬들은 주연과 신시아가 비슷한 시기 동일한 이모티콘과 스티커가 붙은 휴대폰 사진을 올린 점, 팬들에게 동일한 책을 추천한 점, 과거 인터뷰에서 유사한 내용을 언급한 점 등을 근거로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신시아가 출연한 영화 '파과'의 VIP 시사회에 주연이 참석한 사실도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소속사 측 “사실무근…확인 결과 열애 아니다”
그러나 주연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은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더보이즈 소속사 역시 같은 날 스타뉴스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현재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입니다.
각자의 활동도 활발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신시아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